'나를 돌아봐' 김수미 박명수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25 11:37  수정 2015.07.25 12:18
나를 돌아봐 김수미 박명수가 버럭 모자 케미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BS2 나를 돌아봐 캡처

나를 돌아봐 김수미 박명수가 버럭 모자 케미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4일 정규 첫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 박명수는 첫 등장부터 지각해 김수미의 화를 샀다.

하지만 박명수는 2시간 전부터 근처에서 대기할 정도로 긴장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속시간 보다 늦어버렸다.

김수미는 “지금 몇 시냐”며 버럭했고 이후 박명수의 운전실력에 “동민이는 안 그랬는데”, “장동민이가 낫지” 등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김수미의 바라기 장동민 역시 김수미의 주의사항을 전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차태현처럼 박명수에게 몇 가지 주의사항을 전달, “운전할 땐 운전만, 밥상은 엎지 말기, 아이스크림은 한 개만” 등을 언급해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나를 돌아봐 김수미 박명수 기대", "나를 돌아봐 김수미 박명수 화이팅", "나를 돌아봐 김수미 장동민 주의사항 빵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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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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