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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이런 가족사가…"어릴 적 이혼, 사망"


입력 2015.07.31 15:20 수정 2015.07.31 15:22        김명신 기자
추자현은 장쑤위성TV '명성도아가'에서 가상 시어머니와 어린 시절 겪은 이야기를 털어놓던 중 부모님의 이혼을 언급했다. ⓒ 장쑤위성TV

배우 추자현이 슬픈 가족사를 공개, 새삼 화제다.

추자현은 장쑤위성TV '명성도아가'에서 가상 시어머니와 어린 시절 겪은 이야기를 털어놓던 중 부모님의 이혼을 언급했다.

추자현은 "부모님이 이혼해 아버지는 10년 전 재혼했다"며 "아들이 없던 탓에 할머니와 어머니의 갈등도 컸다"고 회상했다.

그는 "기억도 안 나는 어린 시절에 여동생이 물에 빠져 죽었다"면서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놔 눈물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추자현 가족사 슬프다", "추자현에게 이런 가족사가 있을 줄은 몰랐네", "추자현 힘내세요"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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