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더 선명해진 ‘슈퍼 울트라HD TV’ 공개
빛 반사 최대 50% 줄인 패널 탑재…HDR로 더욱 선명한 화질
얇은 베젤과 6mm대 두께...UHD TV의 새로운 기준 제시
LG전자가 화질이 더욱 선명해진 ‘슈퍼 울트라HD TV’ 신제품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선언했다. ‘슈퍼 울트라HD TV’는 색재현력을 높여 생생한 화질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울트라HD TV다.
LG전자는 3일 65형에서 98형에 이르는 ‘슈퍼 울트라HD TV’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을 적용해 더욱 또렷해진 화면을 구현했으며 더욱 진화한 사운드와 슬림한 디자인 등 고객들이 원하는 가치를 담아 울트라HD T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신제품의 대표 모델인 'UH9500'은 뛰어난 화질을 구현하기 위해 최신 기술을 대거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기존 제품보다 빛의 반사를 최대 50% 줄여서 더욱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IPS 패널을 적용했다.
또 화면의 밝은 부분을 더욱 밝게, 어두운 부분을 더욱 어둡게 바꿔주는 HDR 플러스 기능을 통해 밝고 어두운 부분이 강조되면서 입체감이 깊어지고 세밀한 표현이 가능해지면서 현실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HDR전용 콘텐츠가 아닌 일반 콘텐츠도 더욱 선명하게 보여준다.
색상 증가와 색재현력 향상으로 표현력도 향상됐다. 이번 신제품은 표현할 수 있는 색상이 약 10억개 이상으로 늘어났고 색재현력도 좋아져 더욱 풍성하고 자연에 가까운 화면을 보여준다.
또 고화질 영상에 어울리는 사운드도 갖췄다. LG전자는 세계적인 오디오 전문회사 하만카돈과 제휴해 풍성하고 깊은 음질을 제공하며 매직 사운드 튜닝 기능은 TV를 시청하는 공간에 맞춰 최적의 음질을 제공한다. TV스피커를 통해 내보낸 신호음이 실내에 울려 퍼진 뒤 매직 리모컨의 마이크로 들어오면 소리의 파동 등을 분석해 음질을 최적화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몰입감을 높여주는 디자인도 매력적이다. 얇은 베젤의 시네마 스크린 디자인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했으며 제품 두께를 획기적으로 줄여 가장 얇은 부분이 6.6mm에 불과하다.
LG전자는 ‘슈퍼 울트라HD TV’ 신제품을 오는 6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전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에서 공개할 계획으로 98형 초대형 화면에 8K 해상도를 구현한 신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장(부사장)은 “한층 깊어진 화질과 사운드는 물론이고 탁월한 디자인 경험까지 제공하는 ‘슈퍼 울트라 HD TV’로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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