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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신혜선 "대세녀? 영광이에요"


입력 2016.02.17 15:12 수정 2016.02.17 15:13        부수정 기자
배우 신혜선이 KBS2 새 주말극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플레이스

배우 신혜선이 KBS2 새 주말극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17일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신혜선은 "출연한 작품들이 잘 돼서 영광"이라며 "이번 작품도 잘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혜선은 tvN '오 나의 귀신님', MBC '그녀는 예뻤다', 영화 '검사외전'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대박을 터뜨렸다. 최근 KBS2 '해피투게더3'에 나와 귀여운 매력을 뽐내 화제가 됐다.

신혜선은 "예능에서 긴장했는데 선배들, MC들이 도와주셔서 재밌게 촬영했다"고 웃었다.

신혜선은 극 중 이상태(안재욱)의 여동생 이연태로 분한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는 이야기로 가족 간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복을 찾아가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연애의 발견'·'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 '처음이라서'를 쓴 로맨스의 귀재 정현정 작가의 첫 주말극이다. 안재욱 소유진 임수향 심이영 심형탁 권오중 등이 출연한다.

20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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