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본사 로비에 싼타페 돌진…"현대차 직원" 주장

박영국 기자

입력 2016.03.11 09:07  수정 2016.03.11 14:38
11일 오전 현대차 로비로 싼타페 차량이 돌진한 가운데 보안 요원들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데일리안

11일 오전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로비 입구에 SUV 싼타페가 충돌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싼타페 1대가 현대차 정문을 통과한 뒤 그대로 질주해 정문 현관 대형 유리창이 박살 났다. 사고 발생 후 곧바로 경찰이 출동해 운전자 1명을 연행했다.

차량 운전자는 사고 후에도 한동안 차에서 내리지 않고 보안요원들과 실랑이를 벌여 회사에 불만을 품고 고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는 자신이 현대차 직원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사고를 낸 운전자는 현대차 직원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사실 여부는 경찰 조사가 나와 봐야 알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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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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