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당구장서 '34-25-34' 모델 허리 잡고 "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가 톱 모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지난 1월 자신의 SNS에 ‘너와 함께 찍은 최고의 사진(It was great to shoot with you)’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호날두는 당구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상의을 탈의한 채 비키니를 입은 브라질 출신 모델 알레산드라 암브로지우(35)를 번쩍 들어 올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청난 광배근을 과시하며 여유 있는 표정을 짓고 있는 호날두의 모습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암브로지우 역시 34-25-34의 환상적인 비율의 몸매를 뽐내며 황홀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글로벌 남성 매거진 'GQ'가 표지 모델로도 함께 활동 중이다. 34-25-34의 신체 사이즈를 자랑하는 암브로지우는 비토리아 시크릿을 모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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