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이준 "나나 연기, 놀랍고 부럽다"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9.19 11:52  수정 2016.09.19 11:53
영화 '럭키'에 출연한 이준이 돋보이는 연기돌로 나나를 꼽았다.ⓒ쇼박스

영화 '럭키'에 출연한 이준이 돋보이는 연기돌로 나나를 꼽았다.

19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이준은 요즘 눈에 띄는 연기돌을 꼽아달라는 요청에 나나를 언급하며 "'굿와이프' 클립 영상을 봤는데 깜짝 놀랐다"며 "처음 하는 드라마인데도 잘하는 것 같아서 정말 부러웠다"고 전했다.

엠블랙 출신인 이준은 "스무 살 때부터 시작해 10년 동안 연기를 했는데 연기 시작은 늦지 않다고 생각한다. 연기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이번 영화를 통해 많은 걸 보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준은 또 "진실된 감정을 표현하는 게 가장 어려웠다. 유해진 선배, 임지연 씨랑 회의하면서 연기한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유해진 선배 덕에 많은 걸 배웠다"고 미소 지었다.

이준은 키 하나로 운명이 바뀐 무명배우 재성 역을 맡았다. 죽기 전 들른 목욕탕에서 형욱(유해진)과 마주치면서 삶이 바뀌고 인생 역전을 꿈꾸게 되는 인물이다.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킬러 형욱(유해진)이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유해진 이준 등이 출연하고 이계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0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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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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