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은 8일(한국시각) 포르투갈 아베이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아베이로서 열린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유럽지역 B조 예선 안도라전에서 6-0으로 크게 이겼다.
이날 호날두는 지난 유로 2016 결승전 부상 이후 3개월 여 만에 A매치 출전해 변함없는 기량을 과시했다.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한 호날두는 예의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무려 4골을 퍼부어 팀의 대승에 크게 공헌했다.
경기가 아주 매끄러웠던 것만은 아니었다. 경기 도중 호날두를 바로 앞에서 보기 위해 관중 1명이 그라운드에 난입, 호날두를 얼싸안는 장면이 연출됐다. 평소 팬서비스에 일가견이 있는 호날두는 아무 일 없다는 듯 이 관중을 감싸 안았고, 경기장 관계자들에 의해 제지가 됐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유로 2016 대회 당시 두 차례나 관중 난입으로 곤혹을 치른 바 있다. 호날두는 오스트리아와의 조별리그 당시 경기 후 관중이 난입하자 친절하게 함께 ‘셀카’를 촬영했고, 폴란드와의 8강전에서는 호날두를 향해 돌진한 관중이 관계자들에 의해 붙잡히는 소동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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