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정준호 응원 나선 이하정 "남편 수고 많았어요"

스팟뉴스팀

입력 2016.11.07 13:20  수정 2016.11.07 13:21
'옥중화'의 정준호가 아내 이하정의 응원을 받았다. ⓒ 이하정 인스타그램

이하정이 MBC 드라마 '옥중화'에서 열연을 펼친 남편 정준호를 응원했다.

이하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8개월 간 윤원형으로 살아온 남편. 너무 수고 많았어요. 아빠의 영원한 팬 시욱이의 '옥중화' 마지막 촬영현장 방문. 그러나 사진찍기는 거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옥중화' 촬영 현장에서 정준호 이하정 부부와 아들 시욱 군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옥중화'는 6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됐으며, 후속으로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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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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