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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역대 최대 규모 '리빙 블랙위크' 진행


입력 2016.11.09 10:13 수정 2016.11.09 10:20        김유연 기자

역대 최대 규모인 총 500억원 물량 준비

리빙 블랙위크 포스터.ⓒ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리빙 블랙위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가전, 가구, 홈패션 등 리빙 부문 전 상품군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총 500억 원의 물량을 선보이며, 약 26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삼성, LG, 다우닝, 디자인벤처스 등 13개 브랜드의 가전·가구 진열상품 100억 원 물량이 10~50% 할인 판매된다.

리빙 부문 바이어들이 추천한 14품목을 최대 70% 할인해 한정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차세르 보라보라 무쇠냄비 8만 9000원 △디자인벤처스 스탠다드 1450 식탁 세트 89만 9000원 △소프라움 폴란드 구스 이불 39만원 등이다.

또한 11일 하루 동안 전점 행사장에서는 필립스 전동음파칫솔, 덴비 머그세트, 차세르 미니웍 등 리빙 인기 아이템 9품목을 5만원에 판매하는 리빙 럭키박스 이벤트도 선보인다.

또한 행사 기간 '삼성·LG 라이벌전'에서는 프리미엄 TV와 냉장고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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