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돈 필요한 입학 시즌 앞두고 교육보험 가입자 대상 학자금 지급 결정
4만1000여 명 대상 1247억원 지급..."고객 경제적 부담 경감 차원"
교보생명이 이달부터 교육보험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학자금 선지급에 나선다.
교보생명은 목돈이 필요한 입학시즌을 맞아 교육보험 가입자 4만1000여명에게 총 1247억원 상당의 학자금을 선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교보 교육보험 가입자들은 내년에 받게 될 1인당 303만원 규모의 학자금을 우선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보험금 지급은 내년 3월부터 2018년 2월 사이에 중도보험금(학자금)을 받는 계약자를 대상으로 한다.
학자금 수령은 고객창구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창구, 고객만족센터(1588-1001), ARS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입학금 등 교육비 지출시기와 학자금 수령 시점이 달라 고객들이 겪을 수 있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미리 지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