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데란다메 살인 니킥 '홀리홈 떨고 있나'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7.02.12 04:11  수정 2017.02.12 04:13
데란다메의 '살인 니킥' ⓒ 데란다메 트위터

UFC '네덜란드 파이터' 저메인 데란다메(32)의 가공할 공격력이 화제다.

저메인 데란다메는 최근 트위터에 자신의 경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데란다메가 상대 선수의 복부에 묵직한 니킥을 꽂아 넣고 있다.

상대 여성은 무릎으로 방어하다가 옆구리를 맞고 주저 앉았다.

데란다메는 킥복싱을 수련한 파이터로 니킥이 장기다. 매우 빠르고 묵직하다.

한편, 데란다메는 12일(한국시각) UFC 208에서 홀리 홈(미국)과 여성 페더급 초대 타이틀전을 치른다. 홈은 종합격투기 전적 10승 2패, 데란다메는 6승 3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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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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