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스 잃은 맨시티 “몇 번 더 정밀검사”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7.02.15 09:27  수정 2017.02.15 09:28

본머스전서 오른발 중족골 골절 부상

3개월 결장 전망, 사실상 시즌 아웃

제주스가 부상으로 남은 시즌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 게티이미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무서운 신성 가브리엘 제주스(19)가 오른발 부상으로 남은 시즌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1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제주스가 지난 14일 열린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오른발 중족골 골절 부상으로 시즌 아웃에 대한 두려움을 남겼다"고 밝혔다.

이어 매체는 “19살의 스트라이커는 본머스전에서 부상을 당한 뒤 다음날 아침 검사를 받았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후 맨시티 구단은 제주스에 대해 3개월 동안 경기를 치르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맨시티로서는 악재다. 현재 리그 2위로 선두 첼시를 추격하고 있는 맨시티는 앞으로 챔피언스리그 등 중요한 일정이 연이어 잡혀있다.

1월 이적시장에 합류해 본머스와의 경기 전까지 최근 2경기에서 3골 1도움을 올리며 맨시티의 상승세를 이끈 제주스의 이탈은 악재가 아닐 수 없다.

제주스에 밀리며 자존심을 구긴 아구에로가 버티고 있지만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탓에 체력적인 부담을 느낄 수도 있다.

맨시티는 공식 입장을 통해 “제주스는 그의 정확한 상태를 위해 몇 번 더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라며 “우리는 제주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앞으로 클럽 공식 채널을 통해 그의 부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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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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