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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갈라진 세월호 선수


입력 2017.03.26 14:25 수정 2017.03.26 15:17        홍금표 기자

26일 사고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바다에서 바지선으로 반잠수선에 선적이 완료된 세월호가 선체 전체의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좌현 선수 부분이 갈라져 있다.

ⓒ2017 0326 진도=사진공동취재단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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