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OK e-대박통장 300억원 판매 돌파
OK저축은행은 비대면 계좌개설 대표상품인 OK e-대박통장 판매가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하루만 맡겨도 세전 연 1.4%(변동금리), 잔액 300만원 이상 시 예치 전액에 대해 세전 연 1.8%(변동금리)를 제공한다.
영업점 방문 없이 개설할 수 있고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높은 금리를 제공해 단기 자금을 운영하는 예금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300만원을 30일간 일반 보통예금(0.1%)에 운영하는 경우 세전 이자는 약 240원인 반면 OK e-대박통장에 운영하는 경우 약 4400원으로 18배 가량 차이가 난다. 인터넷과 스마트폰뱅킹 이체 수수료도 무료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현실화 하면서 금리 변화를 지켜보려는 고객들에게 단기자금 운영 용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OK저축은행은 오는 28일까지 OK e-대박통장에 신규 가입한 고객 100명(선착순)에게 모바일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