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2016 연도상 시상식' 개최
1200명 고객 관리, 21년 경력의 장순기 PA 판매왕 수상
유지율, 완전판매율 등 일정 기준 충족한 724명 등 선발
동부화재는 지난 14일 고양시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프라임에이전트(PA)와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동부화재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부화재 PA 중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지표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 436명과 명예의 전당 회원 288명 등 724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연도상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은 장순기 천안사업단 PA가 차지했다. 꾸준한 영업활동으로 보유고객이 1200명에 이를 정도로 성실한 활동을 이어온 장 PA는 1995년 보험영업을 시작한 이래 21년 만에 회사를 대표하는 판매왕의 자리에 올랐다.
이와 함께 동부화재는 일정기준 이상의 실적과 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 고객만족지표 등을 충족하면 선발하는 '챌린지상'에 총 58명을 시상했다. 또 20년 이상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영업가족에게 '장기활동상'을, 고객관리 서비스 우수자에게 '고객만족상'을 시상했다.
김정남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평생의 동반자로서 확고한 위치를 다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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