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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프로듀스101’ 공식 굿즈 판매 시작


입력 2017.06.14 09:27 수정 2017.06.14 09:27        최승근 기자
소셜커머스 티몬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들이 입은 그룹공식 굿즈 판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티몬

소셜커머스 티몬은 국민 보이그룹 육성 프로그램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최종 데뷔조를 선정하는 파이널 투표를 진행하는 한편 연습생들이 입은 그룹공식 굿즈 판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티몬은 <프로듀스101 시즌2>의 연습생들이 입은 그룹별 연습복을 비롯해 총 102종의 다양한 공식 굿즈의 판매를 시작했다. 프로그램의 공식샵인 MYCT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연습생들이 포지션 평가 때 착용했던 농구 티셔츠, 센터의 심볼인 왕관을 모티브로 한 왕관 티셔츠, 왕관 패치, 컬러 양말, 핸드폰 케이스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티몬은 지난 4월7일부터 <프로듀스101 시즌2>의 투표를 진행해왔고, 현재 최종 데뷔조를 선정하는 파이널 4차 투표가 9일부터 진행 중이다. 4차 투표는 최종 데뷔조를 선정하는 파이널 방송 당일인 16일 오전 1시에 종료될 예정이다.

티몬은 <프로듀스101 시즌2> 프로그램의 인기와 더불어 투표참여도 역시 크게 높다고 밝혔다. 티몬 투표에서만 지난 3차 투표까지 약 2900만 누적 투표수를 기록했을 만큼 참여도가 높았다.

특히 방송 초기에는 주요 투표층이 10대와 20대 초반이 될 것이라 예상 했었지만, 실제 투표 비중이 20대, 30대에서 과반수이상 높게 형성되고 40대까지 고르게 형성돼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들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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