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나혜미 결혼, 연예인 협찬 없이 '소박'
신화의 멤버 에릭과 연기자 나혜미가 결혼한다.
이들은 1일 서울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가족과 친지 및 지인들만 참석, 조용하고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들은 지난 2월 열애 중인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후 1일 결혼 소식을 전했으며 준비하는 과정에서 조촐하고 검소하게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들은 연예인 협찬도 받지 않고 검소한 결혼식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에릭은 신화의 리더이자 배우로 활동 중이며 나혜미는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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