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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하니, 학창시절 별명은 빨강목도리 "이유는?"


입력 2017.08.05 20:58 수정 2017.08.05 21:02        이선우 기자
ⓒSBS 제공

'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인 하니의 학창시절 별명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하니는 과거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혜리는 "잠실 여신이라고 하더라"는 말에 "같이 다니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오금여신이었고, 저는 잠실여신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하니는 "경기여자고등학교 '빨강 목도리'로 이름을 날리던 시절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악명이 높았던 거냐, 예뻐서 유명한 거냐"고 질문했고, 하니는 "그렇다. 지금까지 무슨 얘기를 했겠느냐"고 말했다.

하니는 "혹시 뒤에서 '빨강 목도리다'라고 말하는거 들었느냐"는 질문에 "그런 건 못 들었다. 귀가 밝았으면 들었을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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