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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하지원, 집에가니 카메라가 20대?


입력 2017.08.25 17:54 수정 2017.08.25 17:56        이선우 기자
ⓒ인스타일 제공

'병원선'의 하지원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원은 과거 '언니랑 고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하지원은 "카메라가 24시간 돌아가는 줄 몰랐다. 이 정도까지 리얼인 줄 몰랐다"며 소감을 전했다.

하지원은 "떠나는 날 기사를 보고 (프로그램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됐다. 집에 도착하니 카메라가 20개가 있더라.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원은 "카메라도 낯설고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바뀌게 됐다. 카메라와 친구가 돼 대화도 하고 그랬다"며 "카메라를 안 끄고 그냥 자기도 했다. 살짝 불안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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