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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강성연, 40세의 교복 자태 재조명


입력 2017.09.01 16:09 수정 2017.09.01 18:13        이선우 기자
ⓒMBC 사진자료

'돌아온 복단지'에 출연 중인 강성연이 과거 드라마에서의 교복 패션으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돌아온 복단지'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 복단지 역으로 출연 중인 강성연이 과거 출연했던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선보인 교복 패션으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강성연은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부유한 가정의 외동딸로 태어나 도도함과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유지연'을 연기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성연, 김지영, 황우슬혜가 저마다 지니고 있는 캐릭터에 맞게 교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성연은 양 갈래로 머리를 땋고 책을 품에 안은 채 다소곳하면서도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반해 김지영은 주전자를 손에 들고 금방이라도 덤빌 기세여서 무슨 상황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날라리 황우슬혜는 앞머리에 주황색 핀을 꽂고, 타이도 느슨하게 매 공부보다는 외모에 신경을 쓰는 여고생을 표현했다.

한편 약 2년만에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로 안방극장에 컴백한 강성연은 극중 씩씩한 긍정녀 복단지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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