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과 신한은행에 이어 KB국민은행·KEB하나은행·IBK기업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들이 올 하반기 채용 계획을 발표하면서 은행권의 릴레이 채용이 본격 시작됐다.ⓒ각 사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에 이어 KB국민은행·KEB하나은행·IBK기업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들이 올 하반기 원서접수 단계에서부터 블라인드 채용에 들어간다. 스펙(자격조건)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지원자의 역량을 평가하고 디지털금융, 투자은행(IB), 글로벌 등 핵심성장부문 맞춤형 인재 채용을 중시하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는 모습이다.
8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올 하반기에 L1 신입행원 및 전문직무직원을 포함해 500여명을 채용한다.
학력과 연령 등 지원자격 제한을 없앴고 입사지원서에 자격증, 어학점수항목도 빼는 등 100% 블라인드 면접을 통해 직무특성과 지원자의 역량을 평가해 선발할 계획이다.
오는 22일까지 하반기 공채 원서를 접수하는 우리은행도 일반직 신입행원과 글로벌 인턴 등을 합쳐 총 500명을 신규 채용한다.
당초 400명을 채용할 계획이었으나 디지털 금융·IT쪽에 우수 지원자가 많아 전체적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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