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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정아 "지코와 함께 작업하고 싶다" 이유는?


입력 2018.01.01 00:44 수정 2018.01.01 21:57        박창진 기자
ⓒKBS 제공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인디 페스티벌’ 특집으로 선우정아X치즈가 출연했다.

선우정아는 아이유, GD&TOP, 2NE1 등 수많은 가수들과 작업하며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그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가수로 지코를 꼽았는데, “지코에게 프로듀싱 당하고 싶다”며 지코의 곡 ‘She‘s A Baby’를 기타 연주와 함께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뮤지션으로서 자신의 꿈을 고백했다. “나라는 사람보단 음악이 더 유명해졌으면 좋겠다”는 치즈에 반해 선우정아는 “내가 유명해지고 싶다”며 지코에게 다시 한 번 러브콜을 보내 주변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선우정아는 2006년 데뷔하여 음악적으로 능력을 인정받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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