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선미, 놀이공원 인증샷 "저렇게 귀엽다니!"
'런닝맨'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구하라와 선미의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구하라와 선미가 놀이동산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구하라와 선미는 남자 어린이들과 함께 놀이기구에 탑승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정확한 나이는 파악하기 어렵지만 두 사람의 앳된 모습으로 볼 때 초등학생 시절인 것으로 볼 수 있다.
91년생 구하라와 92년생 선미는 데뷔 전부터 친한 언니동생 사이로 이들의 우정은 팬들 사이에서도 이미 유명해 이 사진은 더욱 주목을 받았다.
한편 사진을 본 팬들은 "예쁜 사람들끼리 노는건가. 유유상종이네" "선미 보고싶다. 정말 변함없이 예쁘다" "둘의 우정이 보기 좋다" "이 때부터 친했다니.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가 출연하는 SBS '런닝맨'은 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