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우울증 때문에 학교까지 자퇴"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출연하는 이이경이 화제인 가운데 이이경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이경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우울증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이경은 "고등학교를 자퇴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이경은 "운동하다가 우울증이 왔다. 학교에서 숨을 못 쉴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이경은 "학교가려고 양말을 신고 있는데 아버지가 오더니 '너 자퇴서 써줄테니 하고 싶은거 해'라고 해주셨다. 서울에 가서 혼자 살겠다고 해 노량진에 가게 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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