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슈퍼앱 '쏠(SOL)' 오픈…원앱 시대 선도
빠르고 편한 이체, 신기술 적용으로 모바일 금융 경쟁력 확보
신한은행은 디지털금융을 리디파인(Redefine)해 구축한 새로운 뱅킹 앱 '쏠(SOL)'을 22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기존 모바일뱅킹을 고객 관점에서 분석해 ▲누구에게나 편리 ▲나에게 맞춤 ▲새로운 경험 이라는 3가지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뱅킹 앱을 전면 재구축했다.
특히 여러 개의 앱을 설치해야 하는 불편을 없애고 기존 6개 앱으로 나눠 있던 금융거래를 쏠 하나로 가능하게 하는 '원(One)앱 전략'을 구현한 것이 가장 큰 성과다. 신한S뱅크는 업데이트 시 자동으로 쏠로 변경되며, 써니뱅크는 접속 시 팝업을 통해 쏠 설치를 안내한다. 한달여의 안내 기간을 거친 후 4월 2일부터는 기존 뱅킹 앱 사용이 중단될 예정이다.
쏠은 메인화면에서 대부분의 업무를 해결할 수 있는 제로패널을 적용하고 있으며, 기존의 어떤 뱅킹 앱 보다도 빠른 조회·이체 업무를 지원한다. 키보드 뱅킹을 이용하면 채팅 중에도 20여초만에 송금이 가능하며, 원터치 송금을 이용하면 자주 송금하는 계좌에 보안매체 없이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다.
또한 맞춤형 뱅킹을 위해 고객별 자주 사용하는 기능 중심으로 화면을 구성하는 '맞춤 메뉴' 서비스, 해시테그를 통한 거래내역 조회 등 개인화 콘텐츠를 적용했다.
개인별 금융거래 상황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 상품도 제안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챗봇,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기반 금융서비스와 함께 모바일 번호표, 모바일 서류작성 등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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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4세 이상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누구나 휴대폰만 있으면 본인인증을 거쳐 바로 쏠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고객의 취향에 따라 간편비밀번호, 패턴, 바이오인증, 이용자 ID, 공인인증서, Face ID 중 하나를 선택해 로그인 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가입 고객을 위해 다양한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말까지 쏠 회원가입 및 신한은행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아자동차 쏘울(SOUL), 유럽배낭여행, 호텔 숙박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내달 중 쏠 가입을 주위에 추천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워너원 이모티콘, 쏠 캐릭터 인형세트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내친걸음에 신한은행은 쏠 메인화면의 '워너원존'을 통해 워너원 광고 풀(Full) 영상과 티저 영상 등을 공개했으며, 향후 제작할 워너원 관련 영상들도 워너원존에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쏠 앱을 통해 디지털영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디지털금융 경쟁력을 확보하고 초격차 리딩뱅크 달성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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