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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측, 윤성빈과 열애설 부인 "밥 한 번 먹은 사이"


입력 2018.03.05 13:46 수정 2018.03.05 13:46        이한철 기자
장예원 아나운서가 윤성빈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 SBS

SBS 장예원 아나운서 측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 윤성빈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SBS 측은 5일 "장예원과 윤성빈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밥만 한 번 먹은 사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윤성빈의 소속사 올댓스포츠 또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아는 누나 동생 사이"라고 말했다.

앞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장예원과 윤성빈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이 서울의 한 백화점에 다정한 모습으로 나타났다는 것. 하지만 양 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윤성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스켈레톤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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