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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성태 “댓글조작 사건최순실 국정농단과 빼다 박아 경악”


입력 2018.04.18 10:52 수정 2018.04.18 10:52        박항구 기자

문재인 정권 헌정농단 규탄 자유한국당 무기한 철야 천막 농성 2일차인 18일 오전 국회 본청 앞 천막농성장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서 김성태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드루킹에서 시작된 사건이 김경수 의원을 거쳐 청와대 민정비서관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사건의 구도가 고영태에서 시작되어 최순실로 이어진 국정농단사건과도 놀랄만큼 빼다 박았다는 점에서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며 비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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