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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임신 13주차…5년 만에 둘째 가졌다


입력 2018.06.04 17:40 수정 2018.06.04 17:40        이한철 기자
김미려 정성윤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 김미려 인스타그램

김미려 정성윤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 측은 4일 “김미려 정성윤 부부에게 둘째 아이가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김미려는 현재 임신 13주차로 첫째 딸 정모아 양이 태어난 이후 5년 만에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며 “태교와 함께 방송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미려와 정성윤은 2013년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김미려는 현재 JTBC ‘아지트’, SBS CNBC ‘플랜100세’에 출연 중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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