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 남원시 동충동에 '파워센터 남원점' 오픈
남원시 첫번째 매장이자 전라북도 10번째 매장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6일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체험중심 프리미엄 매장 ‘파워센터 남원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남원점은 지상 2층, 총 300여평 규모의 매장으로 남원시의 첫번째 매장이자 전라북도의 10번째 매장이다. 남원점은 전북 동부지역 가전제품 유통의 거점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파워센터 남원점은 최근 전자랜드가 신규오픈 및 매장 리뉴얼에서 중점을 두는 체험공간 마련에 집중했다. 고객들은 체험공간에서 가전제품을 사용하며 특징과 차이점을 알아볼 수 있다.
또한 파워센터 남원점은 매장을 모바일존, 건강가전존, TV존, 계절가전존, 주방가전존, IT존, 음향가전존 등으로 구분해 고객들은 구매하고자 했던 품목에 따라 빠르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특히 건강가전존에서는 전자랜드 PB 브랜드인 아낙 안마의자, 마사지기뿐만 아니라 오심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고객들은 모든 안마의자를 직접 사용해보고 자신에게 잘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
이밖에도 파워센터 남원점은 오픈을 기념해 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 및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일부 행사모델에 한해 에어컨 46%, 냉장고 46%, 40형 TV 64%, 건조기 32%, 세탁기 37%, 제습기 40%, 밥솥 40%, 선풍기 41%까지 할인판매하고,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다리미, 믹서기, 48형 TV, 사운드바, 전기그릴 등을 선착순 초특가 판매한다. 삼성전자·LG전자·SK매직의 제품 구매고객에게는 금액이나 제품에 따라 피부관리기, 커피메이커, 전기그릴, 전기레인지, 주방용품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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