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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오감포차’ 중화안주 2종 출시


입력 2018.11.13 09:20 수정 2018.11.13 09:21        최승근 기자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이른바 ‘혼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안주류 제품들의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오뚜기는 고급 중식당에서 맛볼 수 있는 크림새우, 칠리새우 등 고급 새우 요리를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는 오감포차 중화안주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오감포차 크림새우’, ‘오감포차 칠리새우’는 바삭한 통살새우와 오뚜기의 노하우가 담긴 소스가 결합돼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안주류 제품으로, 술안주나 야식으로 즐기기에 좋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감포차 크림새우’는 바삭한 통살새우 튀김에 진한 크림과 부드러운 마요소스가 어우러져 먹을수록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오감포차 칠리새우’는 바삭한 통살새우 튀김과 매콤한 칠리소스가 어우러져 먹을수록 깔끔한 매운 맛이 특징인 안주 제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감포차 중화안주 2종은 큼지막한 새우와 오뚜기의 노하우가 결합된 맛있는 제품”이라며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있는 안주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 ‘오감포차’ 냉동 안주류 브랜드는 오감이 모두 만족하는 전문점 수준의 맛있는 안주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화닭발, 직화오돌뼈, 닭근위마늘볶음, 매운닭근위볶음, 쭈꾸미볶음, 매콤아구찜, 국물닭발 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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