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수(왼쪽) 카카오 대표와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가 26일 서울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인슈어테크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모바일 중심으로 급변하는 보험시장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26일 서울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모바일 라이프 플랫폼 사업자인 카카오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는 월간 실사용자 수 4600만 이상인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모바일 중심의 커뮤니케이션과 콘텐츠, 라이프, 커머스 등의 영역으로 사업을 지속 확장 중인 국내 대표 모바일 플랫폼 기업으로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보험시장 환경을 감안할 때 양사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모바일 중심의 인공지능과 인슈어테크 신기술을 적용해 신규 서비스와 신상품 개발, 보험업무 프로세스 혁신 등을 위한 업무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단계별 제휴 모델 구현을 위해 신기술 솔루션 공동 활용과 양사 인적자원 교류 등 협력 사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대형 손해보험사와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사의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새로운 시너지 모델을 창출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모바일 중심의 신기술을 활용한 고객가치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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