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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오늘 딸 출산 "18세 연하 남편, 출산 과정 지켜봐"


입력 2018.12.18 16:50 수정 2018.12.18 16:50        이한철 기자
배우 함소원이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 TV조선

배우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건강한 딸을 얻었다.

TV조선 ‘아내의 맛’ 측은 “함소원이 18일 오후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남편 진화는 출산 과정을 모두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은 43세로 비교적 나이가 많지만 순조롭게 출산했으며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하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월 중국인 아이돌 연습생인 진화와 혼인신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8세 연하인 진화는 중국에서 대규모 농장을 운영하는 사업가의 2세로 알려졌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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