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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뺀 치어리더 김진아 "내싸룽.." 상큼한 응원


입력 2019.03.31 00:16 수정 2019.03.31 10:42        데일리안 스포츠 = 이충민 객원기자
김진아 치어리더. 김진아 인스타그램

김진아 치어리더의 늘씬한 몸매가 화제다.

김진아 치어리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싸룽 오케이 마지막 경기... 상록수 체육관으로 응원하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김진아 치어리더가 경기장에서 상큼한 응원을 펼치고 있다.

새하얀 피부와 늘씬한 몸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내 이상형” “너무 예쁘다” “군살이 하나도 없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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