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구이저우성 산사태 희생자 36명으로 늘어

스팟뉴스팀

입력 2019.07.28 16:02  수정 2019.07.28 16:03

주택 27채 가운데 21채 매몰…15명 실종

지난 24일 중국 구이저우성 수이청현에서 발생한 산사태 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희생자 시신을 옮기고 있다.ⓒ연합뉴스


주택 27채 가운데 21채 매몰…15명 실종

중국 서남부 구이저우성에서 일어난 대형 산사태의 희생자 수가 36명으로 늘어났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3일 밤 구이저우성 수이청현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는 현재까지 36명으로 집계됐으며 15명이 아직 실종 상태라고 중국중앙방송(CCTV)이 보도했다.

이번 산사태로 산 아래 27채 주택 가운데 21채가 매몰됐다. 산사태 원인은 폭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구조작업에 800명이 넘게 투입됐으나 비가 계속되고 산의 경사가 급해 작업에 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 사고와 관련해 "극도로 책임을 지는 정신으로 재해 방지를 강화하고 생명과 재산을 확실히 보호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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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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