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11월 수입차 첫 집계에서 수입차 브랜드 TOP5
수입차協 가입 후 첫 집계 기준 총 1783대 등록
수입차協 가입 후 첫 집계 기준 총 1783대 등록
쉐보레는 11월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이하 KAIDA) 집계 기준 총 1783대의 등록을 기록하며 국내 수입차 전체 브랜드 중 5위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쉐보레의 KAIDA 가입 이후 쉐보레의 수입 모델들을 대상으로 한 첫 실적 집계로 국내 수입 브랜드 간 공식적인 비교가 가능해졌다는 의미를 가진다.
쉐보레 볼트EV는 총 824대가 등록되며(판매 기준 690대) KAIDA의 쉐보레 집계 첫 월에 수입 전기차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KAIDA 회원사 집계 기준), 전체 수입차 내에서도 4위를 기록했다.
11월 중순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 쉐보레 트래버스는 영업일 기준 약 열흘만에 총 228대 등록을 기록(판매량 기준 322대)하며,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콜로라도는 11월 한 달 간 총 464대가 등록되며(판매량 기준 472대) 수입 가솔린 모델 중 8위를 기록, 국내 유일의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쉐보레는 12월 한달간 ‘아듀 2019! 쉐비 윈터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통해 올해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카마로와 이쿼녹스의 혜택폭은 각각 차량가의 9%와 7%이며, 볼트 EV는 3.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과 동시에 150만원의 혜택을 지원하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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