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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F 자금 유출·증시 하락...3월 펀드 순자산 45조7000억원↓

  • [데일리안] 입력 2020.04.07 16:32
  • 수정 2020.04.07 16:33
  •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3월 MMF에서 자금이 유출되고 주식시장이 하락하면서 국내 펀드 전체 순자산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금투협3월 MMF에서 자금이 유출되고 주식시장이 하락하면서 국내 펀드 전체 순자산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금투협

지난달 머니마켓펀드(MMF)에서 자금이 유출되고 주식시장이 하락하면서 국내 펀드 전체 순자산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투자협회가 7일 발표한 ‘3월 국내 펀드시장 동향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내 펀드 순자산 규모는 646조2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45조7000억원(6.6%) 줄었다.


펀드 유형별로는 단기금융상품인 MMF의 순자산이 전월 대비 23조7000억원(16.4%) 감소한 120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금투협은 “분기 말 자금 수요와 일부 단기금융상품 경색 우려가 겹쳐 MMF에서 자금이 대규모 순유출 됐다”고 설명했다.


시장금리 불안으로 채권형 펀드에서도 8조10000억원이 순유출 되며 순자산은 8.7조원(7.1%) 감소했다.


코스피가 10년 8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주식형 펀드에서 대규모 자금 유출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형 펀드에선 같은 기간 오히려 22억원이 순유입 됐다.


다만 주가 하락에 따른 평가액 감소로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9조원(11.4%) 감소한 69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펀드와 특별자산 펀드의 각각 순자산은 7000억원(0.6%), 600억원(1.5%) 늘어난 105조1000억원, 95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혼합자산 펀드 순자산은 1조1000억원(3.1%) 줄어든 35조9000억원, 파생상품 펀드 순자산은 1조1000억원(2.3%) 감소한 46조8000억원이다.


지난달 기준 전체 펀드 설정액은 659조원으로 한 달 전보다 30조3000억원(4.4%) 줄었다.


신동준 금융투자협회 자산운용부문 대표는 “MMF에서 자금 유출이 있었지만 분기 말을 지나며 유출 자금의 환류 등으로 긴장도가 낮아질 것”이라며 “다만 금융시장 변동성이 아직 크기 때문에 해당 펀드의 자금 유출입 현황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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