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6.18 12:08
수정 2020.06.18 12:09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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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회 간담회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은 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가계대출에 대해 2∼3년 시계 하에 유연하게 관리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히며 3차 추경안과 관련해 "추경안이 통과되면 소상공인과 기업, 금융시장이 코로나발 충격을 잘 버티고 이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