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7.01 13:09
수정 2020.07.01 13:10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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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소속 대학생들이 1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자신의 몸을 소녀상과 묶고 연좌농성을 하고 있다. 보수단체에서 평화의 소녀상 인근을 1순위 집회신고를 해 수요집회 장소를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되자 대학생 단체에서 이에 반발해 소녀상을 지키자며 연좌농성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