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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고 최숙현 선수 인권침해 관련 관계기관 회의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전·현직 선수 폭행 피해 진술 잇따라
트라이애슬론 유망주 최숙현 선수 사망과 관련해 전·현직 소속팀 선수들의 추가 피해 진술이 이어지고 있다.6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3일부터 광역수사대 2개 팀을 전담수사팀으로 편성해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전·현직 선수를 대상으로 위법 행위를 수사하고 있다.지금까지 경찰 조사에서 27명 가운데 현재까지 약 15명이 피해 사실을 증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감독이나 운동처방사, 선배 선수로부터 폭행당했다고 진술했다. 다만 일부 선수는 피해가 없었다고 말했고 일부는 면담을 거부했다.앞서 경주경찰서는 지난 3…
문 대통령 "최숙현 안타까워…체육계, 후진적 행태서 벗어나야"
"선수에 대한 가혹행위, 정당화 될 수 없는 구시대 유산"인식·문화 변화 촉구…관계부처에 재발방지책 마련 당부
고 최숙현 부친 "나도 임오경과 두 번 통화…가슴에 못박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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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양우 문체부 장관 "체육계 폭력, 무관용 원칙 적용"
<포토> 브리핑하는 박양우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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