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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금융소비자 포털’ 모바일 채널 론칭


입력 2020.09.25 13:58 수정 2020.09.25 13:59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사옥 전경.ⓒ신한금융투자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사옥 전경.ⓒ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모바일 채널에서도 쉽게 이용 가능한 '금융소비자 포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의 '금융소비자 포털'은 소비자 권리 강화를 위해 회사내 고객보호를 위한 조직구성 및 체계를 소개하고 고객이 직접 금융소비자로서 보호받을 수 있는 권리, 고객유의 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만든 서비스다. 고객제안 및 문의사항 접수, 금융상품 가입 철회 및 민원 신청 등의 방법도 안내하고 있다.


기존에는 PC에서만 이용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신한금융투자 MTS '신한알파'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시간 장소에 상관없이 이용 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보이스피싱 범죄 특징을 안내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예방책, 피해시 대처 방안 등을 소비자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금융투자는 매월 '소비자보호의 날'을 지정하고 '소비자보호 오피서' 제도를 운영해 소비자보호 의식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사모폐쇄형 펀드 및 랩 서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 후 8영업일 이내 가입 철회 의사를 밝히면 고객의 손실 없이 상품가입을 취소하는 '사전해피콜'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고객 보호를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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