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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삼동소년촌 찾아 후원행사 실시


입력 2020.12.23 10:33 수정 2020.12.23 10:34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오경근(왼쪽)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이 22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에 후원품을 전달하고 장정미 삼동소년촌 사무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기업투자금융부문 오경근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22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을 찾아 사랑의 김장김치·우리쌀 후원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된 우리쌀 30포와 김치 300㎏ 등의 후원품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며 전달됐다.


오경근 농협은행 기업투자부문 부행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더욱 움츠려든 연말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농협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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