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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선서하는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입력 2020.12.23 11:16 수정 2020.12.23 11:16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세 후보자 선서를 하고 있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국토교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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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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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구의역 사고 발언 등 과거 언행에 대한 사과했다.변 후보자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자신의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청문회를 준비하며 저의 지난 삶과 인생 전반을 되돌아보았다"며 "국민들의 마음과 아픔을 사려 깊게 헤아리지 못했다는 반성을 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앞으로 공직후보자로서 더 깊게 성찰하고 더 무겁게 행동하겠다"며 "이시간에도 위험을 무릎쓰고 일하는 모든 분들에게 사죄의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그는 "장관으로 취임하게 되면 가장 먼저 위험한 노동 현장에서 일하고 계시는 하청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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