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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사상 첫 종가 기준 3,000선을 돌파한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63.47포인트(2.14%) 오른 3,031.68로 마감했다.
<포토> 코스피 종가 기준 첫 3,000 돌파
코스피가 사상 첫 종가 기준 3,000선을 돌파한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왼쪽부터),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가 코스피 3000돌파를 축하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63.47포인트(2.14%) 오른 3,031.68로 마감했다.
코스피, 사상 첫 3000선 돌파 마감…외인·기관 '쌍끌이'
외국인·기관 1087억, 1조287억원 순매수…개인 홀로 1조1754억원 순매도美 '블루 웨이브' 현실화에 친환경·금융업 강세…장중 한때 3055P까지 상승
코스피, 장초반 3000선 회복...기관 홀로 '순매수'
코스피가 장 초반 3000선을 다시 회복했다.7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43.22포인트(1.45%) 상승한 3011.21을 기록중이다.이날 가관이 홀로 2455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85억원, 1293억원을 동반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네이버(-0.17%)와 셀트리온(-0.42%)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들은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LG화학과 현대차가 1%대 상승세를 기록중이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I도 1% 안되는 상승률을 기록중이다.코스닥은 전장대비…
[코스피 3000시대] 펀더멘털 범주 넘어섰다…잇단 과열 신호
전날 코스피 장중 지난해 저점 대비 107% 급등한 3027P까지 상승PER 14배·버핏 지수 124%·이평선 괴리확대…"조정장 대비책 마련"
[코스피 3000시대] 전문가들 "증시 상승 가속도에 과열흐름…조정 시기 안갯속"
코스피 PER 현재 14.5배 수준...최근 10배에 비해 껑충단기 급등 피로감으로 과열 우려, 조정시기는 신중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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