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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왼쪽부터 양향자 최고위원,이 대표,김 원내대표,노웅래 최고위원.
<포토>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의 대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왼쪽)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포토> 머리 맞댄 이낙연-김태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태년 원내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포토> 생각에 잠긴 이낙연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포토> 이낙연 "코로나 양극화, 자발적 이익공유제 등 방안 검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금은 코로나 양극화의 시대다. 고소득층 소득은 더 늘고, 저소득층 소득은 오히려 줄어드는 K자 모양 양극화다. 이른바 K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히며 "코로나 양극화에 대해 우리는 기존의 각종 복지시책과 재난지원금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전소득으로 시장 소득 격차를 막고 있으나 한계가 있다. 우리는 코로나와의 전쟁, 코로나 양극화와의 전쟁 모두 이겨야 한다. 코로나로 많은 이득을 얻는 계층이나 업종이 코로나 이익…
이낙연, 이익공유제 검토 지시…"코로나 승자들의 사회적 책임 필요"
"이전소득으로 시장소득 격차 막는데 한계"사회·경제적 통합 띄우며 "자발적 참여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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