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3.30 10:28
수정 2021.03.30 10:33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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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대표 권한대행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마친 뒤 생각에 잠겨 있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오늘 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한다. 권익위에 당 소속 국회의원의 부동산 소유 및 거래 현황 전수조사를 의뢰한다"고 밝히며 "민주당은 국민의 분노를 엄중히 받아들여 투기 근절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민주당 국회의원부터 엄중한 잣대로 조사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