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크레딧 채권투자’ 집합과정을 오는 6월 8일에 개설한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다음달 17일까지다.
29일 금투협에 따르면 이 과정은 금융투자회사의 크레딧 분석 및 투자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용분석 및 크레딧 채권 투자를 위한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금투협은 “특히 신용분석 방법론, 채권투자 사례, 자산유동화(ABS) 투자, 신용 위기 사례 분석 등 크레딧 채권투자실무에 적용 가능한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해 크레딧 채권투자 업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6월 8일부터 6월 22일까지 총 5일(21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