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수 덮친 네팔 UT-1…4개월 전 보고서에 “산사태·홍수 취약”
라수와 지역 자연재해 위험 명시
가파른 경사면·몬순 호우 등 지적
빙하 붕괴로 100㎞ 토석류 발생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가 건설하던 네팔 어퍼트리슐리(UT)-1 수력발전소가 대홍수로 대부분 소실된 가운데 사업지가 자연재해에 취약하다는 분석이 사고 전 현지 보고서에 담긴 것으로 확인됐다.다만 이번 홍수는 빙하 붕괴로 발생한 대규모 토석류가 약 100㎞에 걸쳐 하류를 휩쓴 이례적인 재해였다. 사전에 피해 규모를 예측하거나 대비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30일 업계에 따르면, 남동발전이 대주주인 네팔 현지 특수목적법인 네팔 물·에너지 개발회사(Nepal Water&Energy Development Company·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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