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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위, 3개 시나리오 제시…최종안 10월말 확정


입력 2021.08.05 12:19 수정 2021.08.05 12:20        류영주기자 (ryuyj@dailian.co.kr)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윤순진 2050 탄소중립위원회 민간 공동위원장이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세 가지 종류의 탄소중립 시나리오 초안과 주요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시나리오 초안은 크게 기존 체계와 구조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기술발전 및 원・연료의 전환을 고려한 1안, 1안에 화석연료를 줄이고 생활양식 변화를 통해 온실가스를 추가로 감축한 2안, 화석연료를 과감히 줄이고 수소공급을 전량 그린수소로 전환해 획기적으로 감축하는 3안 등 총 세 가지 안으로 압축됐다.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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