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8.11 10:45
수정 2021.08.11 10:49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윤 원내대표는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처음으로 2000명대를 넘어선 것과 관련해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 강한 변이 바이러스의 기승과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감염 비율이 높은 점, 모더나 백신 공급 차질 등으로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송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